[Korean] 레디메이드 러버

분류: 오픈 시티

배경: 현대

추천 관계: KPC와 PC는 연인이고, KPC는 PC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합니다.

• 내가 지금 플레이하는 것은 COC 시나리오며, 플레이어들은 탐사자들은 가상의 캐릭터 임을 명확하게 인지해야 합니다. 또한, 시나리오 내에서 어떠한 일이 발생하든 가상 공간에서 발생하는 사건임을 명백히 알고 있어야 하며, 이에 대해 제 3자나 서로를 비방해서는 안 됩니다.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시나리오에서는 특히나 중요합니다.
• 트리거 워닝 자살로 인한 교통사고. (우울감이나 자살자의 시체, 자세한 행동을 조금도 묘사하지는 않습니다.) 그로테스크하며,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잔인한 장면이 나옵니다. (자살한 시체의 모습을 절대 묘사하지않습니다. 이 잔인한 묘사는 죽음에 관련한 것이 아닙니다.) 
• 우울감을 조성하는 시나리오가 아닙니다. 그리고 시나리오 내용 상 정말 트리거가 많을 것같아서 키퍼분들이 탐사자분들에게 잘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.
• COC 시나리오입니다.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나오며,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장하는 부분이 있습니다. (그러나 키퍼의 의지가 있다면 로맨틱 코미디가 될 수 있습니다. 이 상황에서 웃음이 나온다면요.) 해당 시나리오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든 플레이어들은 지금 플레이하는 것이 COC 시나리오임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.
• 신화생물에 대한 자의적인 해석이 일부 추가됩니다.
• 추천 관계는 연인이지만, 커뮤니티 내에서 만들어진 자캐 커플 등 오너가 상대의 캐릭터를 많이 아끼는 관계라면 이 시나리오를 추천하지 않습니다. 평소 공포 시나리오에 익숙하지 않다면, 일회용 탐사자를 만드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. (요즘도 이런 분위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.)
• KPC가 이상해집니다.
• COC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이 시나리오를 입문용으로 추천하지 말아주세요. 스포일러성 경고는 미리보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원래도 원하는 만큼 돈 내고 가져가는 시나리오 형식으로 극소량 자유 판매한 거라 ... 돈 안 내고 가져가셔도 됩니다 구글에 검색하면 어찌된 영문인지 시나리오 PDF 다운 링크가 나오는데 지울 방법도 모르고 내버려두고 있었어요... 계정 살려두고 있을 때 그거 그냥 다운 받아서 간다고 해도 된다고 했는데 그런 이야기를 기억하실 분이 아무도 없을 것 같군요... 초창기 시나리오라서 많이 어색하고 어쩌고 하지만 그래도 몇 년만인가 트친분이 언급해 주셔서 올립니다... 저는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.. 쓰기는 멈췄지만 다른 형식으로 창작은 계속하려고 하고 있습니다... 여러분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사세요

Photo ⓒ Kelly Sikkema (Unsplash)